
농장에서 식탁까지,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.
닭 문제에 대해선 A.I 문제와 묘하게 오버랩되는 책.
- FM대행진에서
전날엔 A.I 문제로 장사가 안되는 닭집 얘기를 하더니
그 다음날은 이 책을 소개하는 걸 들으며 왠지 씁쓸했다 -
지능이 발달할수록 잔인함도 같이 발달하는 건가..
인간은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..
(그 대상이 동물이건 같은 사람이건)
물론 우리나라의 상황도 이 책의 내용과 다를 바 없겠지만
내 입장에선 이 외국의 책이 마음에 크게 와닿거나 하진 않았다.
이 문제보다 더 중요하고 더 급한 일들이(적어도 나한텐)
지금도 충분히 많으니까
뭐.. 도축장면 같은 걸 실제로 본다면 생각은 또 달라질 지 모르지만
여전히 난 치킨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우유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한다.
오늘 아침에도 계란찜 먹었다.
그리고 치킨에 맥주 먹고싶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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